그레이스케일이 가상자산 스테이킹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투자 펀드를 출시했다. 3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은 분기별로 토큰 스테이킹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다이나믹 인컴 펀드’를 출시했다. 투자금으로 발생한 스테이킹 보상은 매주 미국 달러로 환전돼 분기별로 투자자…
솔라나 기반 밈코인인 도그위프햇(WIF)이 지난 29일(현지시간) 시가총액 기준 페페(PEPE)를 제치고 3위 밈코인이 됐다. 이달 30일 코인텔레그래프가 인용한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WIF의 가격은 29일 기준 4.64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4.32달러로 후퇴했다. 이에…
국내 주요 가상자산이 하락세다. 1일 오후 1시 25분 빗썸에서 국내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1.28% 내린 1억 17만 6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ETH)은 1.17% 하락한 506만 3000원이다. 테더(USDT)는 전일보다 0.14% 내린 1420원, 바이낸스코인(…
전편에 이어 이드덴버 2024에서 특히 이목을 끌었던 이벤트, 국내에 알릴 만한 프로젝트들을 소개합니다. Flow 해커하우스에서 만난 코인메트릭스의 리서처와의 대화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코인메트릭스에서 최근 발간한 '신뢰할 수 있는 거래소 프레임워크 2.1…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덴쿤 업그레이드를 발판 삼아 대중적인 탈중앙화애플리케이션(DApp·디앱)을 개발할 시점이라며 이더리움 생태계 개발자들을 독려했다. 30일 부테린 창시자는 네오위즈 판교타워에서 열린 ‘이드서울2024’에 연사로 참석해 “디앱들은 …
이번 편에서는 이드덴버 2024에서 특히 이목을 끌었던 이벤트, 국내에 소개할 만한 프로젝트들을 담아봅니다. 메인 행사장에서 기억에 남았던 경험 중 하나는 IYK(If You Know)의 BUIDLShop 이벤트였습니다. 메인 행사장에 마련된 이 팝업 스토어는 독특한 체험형 퀘스트 시스…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지난하게 이어져온 리플(XRP) 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소송전과 관련해 최근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외신에 따르면 SEC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리플랩스에 총 20억 달러(약 2조 6960억 원) 상당의 벌금을 부과해야 한다며 미국 뉴욕 법원에 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 비상이 걸렸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앞서 다음 달까지 이상거래 감시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당국과 통합 시스템 구축을 추진했지만 무산됐기 때문이다. 각 거래소가 단독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기에는 큰 비용이 든다. 규모가 작은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위기에 봉착…
국내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팔라가 서비스를 종료한다. 팔라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28일 마켓플레이스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팔라 측은 “마켓플레이스 서비스를 잠정 중단한다”며 “이용자에게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장현국 전 대표의 사임으로 12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가 정기주주총회를 위해 공식 석상에 섰다. 박 대표는 장 전 대표의 사임은 사법리스크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29일 박 대표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컴타워에서 개최된 위메이드 정기주총에서 “장 전 대표가 회…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네오핀이 7조 원 규모의 글로벌 실물연계자산(RWA) 시장 공략에 나선다. 29일 네오핀은 RWA 관련 탈중앙화금융(DeFi·디파이)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메이커다오가 미국 단기 국채를 담보로 발행한 RWA 토큰 에스다이(sDAI…
두나무가 29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송치형 사내이사 재선임 등 주요 안건들을 결의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이번 주총 안건으로 △재무제표 승인 △정관 개정 △송치형 사내이사 재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200억원) △감사 보수한도 승인(5억원) 등…
샘 뱅크먼-프리드 FTX 창업자가 개인 투자자들의 80억 달러 손실과 관련된 사기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았다. 미국 뉴욕남부지방법원의 루이스 캐플란 판사는 “자신이 일으킨 막대한 피해 등에 대한 반성이 부족하다”면서 뱅크먼-프리드에게 징역 25년 형을 선고했다. 110억 2000만 달러(…
내년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기업구조 재편 광폭 행보를 보이던 빗썸이 속도 조절에 나섰다. 빗썸코리아 정기주주총회에 상정됐던 이정훈 전 빗썸홀딩스·빗썸코리아 의장의 이사회 복귀와 빗썸코리아 상호명 변경 안건은 이날 현장에서 철회됐다. 29일 오전 가상자산 거…
내년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기업구조 재편 광폭 행보를 보이던 빗썸이 속도 조절에 나섰다. 빗썸코리아 정기주주총회에 상정됐던 이정훈 전 빗썸홀딩스·빗썸코리아 의장의 이사회 복귀와 빗썸코리아 상호명 변경 안건은 이날 현장에서 철회됐다. 29일 오전 가상자산 거…